제가 세번째로 가게된 ㄹㅂㅅㅇㅂㅎㄱ에 대해 뒷담을 좀 해보자면 제가 상담예약을 잡았는데 역에서 길을 헤매다가 10분좀 넘게 늦었어요 그래서 좀 많이 늦은거 같은데 죄송하다니까 아 그렇네요 많이 늦으셨네요 하면서 늦으시는거면 전화를 주셨어야지요 그리고
저희가 좀 바쁜데 이런식의 말투로 말하고 잠깐 앉아계세요 하면서 뒤에도 스케줄있어서 상담시간이 짧아질거에요 막 이런식이더라구요 아니 그때 앉아서 기다리는 손님이 저밖억 없었는데... 뭔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확실이 신식의 병원느낌은 안나더라구요 제가 두번째로 갔던게 ㅅㅅㄷㄹㅇㅂㅎㄱ인데 거기서는 콧살제거를 레이져로 한다 했는데 여기는 살 잘라내고 꼬매는 식이고 ct도 안찍고 그냥 코속만보면서 상담하더라고요 그리고 약간 잘 안됬을경우의 여지를 남겨두면서 말했어요 솔직히 3군데정도 다니면서 한번도 매부리가 너무커서 잘 못깍을수도 있단소리는 한번도 못들었는데 여기는 막 남을수도 있고 울퉁불퉁해질수도 있다고 했어요 부모님이랑 같이갔는데 막 저거 실패해도 자기탓없다고 밑밥까는거 같다고 그러셨어요 어쨋든 그냥 그랬어요 솔직히 후기들이 좋아서 보고갔는데...좀 많이 아쉬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