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 척이 아니고 '나 넘 못생겼어ㅜㅠ' 이러는데 '응 너 못생겼어. '라고 하면 그게 문제 있는거 아니야...? 이 커뮤자체가 성형 커뮤인데 당연히 잘될거라고 응원해주고 위로해 주지. 착한 척이 아니라 공감능력이 있고 사회화가 잘된 인간이라면 저게 당연함...ㅋㅋ 물론 못생긴 사람이 번호땄다고 욕하는건 인성이... 좀 그런 사람들ㅡㅡ..설마 예사는 저런 위로글 남기는 사람들이 못번따 당했다고 욕하는 사람들이랑 같은 사람들일 거라고 생각하는 건 아니지? 일반화는 하지 말자..ㅠ
[@욕항] 근데 막상 현실에선 '너 못생겼어' 이렇잖아..
못생긴 사람들도 본인 못생긴거 다 알고 인지하는데도
길거리 돌아다니면 '못생겼다' 강제얼평당하고 상처받잖아.
그리고 그렇게 겉으로는 위로해주는 사람들,공감해주는 사람들,
얼평.외모지적.차별 비판하는 사람들 모두가 그렇단건 아니지만
그 중 많은 수가 속으론 강성 외모지상주의자인것도 맞잖아.
그리고 내가 이 글 쓴 이유도
못생긴 사람한테 번따당해서 기분상했다 라는 글 쓴 예사나
거기에 댓글달면서 격공하던 예사들이
딴글가선 너가말한 공감하는척.위로하는척 댓다는거보고
어이없어서 쓴거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