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쪽만 쌍커풀주름 생긴지 5년쯤인데
점점 반대쪽에도 주름 가는중인데 양쪽 높이가 달라
수술은 하긴해야하는데
아무리봐도 쌍커풀이 이상해보여

만약에 정말아니면 나중에 쌍커풀 다시 없애는 수술없나 찾아보고 있을정도면 말 다했지...ㅠㅠㅠ
있긴하더라 피부 여유분 다 잘라내는거라 나중에 수술 못한다고.....ㅎ

짝눈때문에 하려는건데 병원에선 뭐 다 여자는 있는게 낫다면서 무쌍으로 보이게 잘 안해주려고하는데

잡은거보면 그냥 너무너무 답답해
상담 너무 다녀서 더 다녀볼데도 없어
열몇군데 스무군데가까이 다 별로면 그냥 내가 쌍커풀이랑 안맞는게 아닐까...


돌출안에 눈썹도 가까워서 라인 높게도 못잡는다고 하는데
난 눈썹가까운것도 모르겠는데 모르겠다니까 내가 눈썹을 올리고다닌대...
눈썹뼈 위치랑 보면 아닌것가틍ㄴ디


암튼.. 자연스럽다고하는데만 가서 그런가 높게 안잡으려고 하더라고
속눈썹이랑 너무 붙은느낌 라인잡히는 부분부터 답답해
너무 부리부리한것같고 피부 두꺼우니까 불룩하고 두툼해보이고
얄쌍한느낌 안나ㅜㅜ
그냥 좀 줄만 하나 간것같은데 오히려 있는게 더 답답해보이고
난 얄쌍해서 시원하게 빠지는걸 원하는데 그느낌은 안나고

지금 라인괜찮은것같은디 한군데삐곤 다 높다고 낮추래
근데 낮추면 또 속눈썹이랑 붙은것같이 텁텁한 느낌나


쌍커풀생기면 코만 더 보이는 느낌인데 코붕이같고
나만그렇게 생각하는건지 남이보기에도 그런지도 모르겠고..
했는데 정말정말 더워보이고 내가 원하는 느낌아님 어쩌지

원하는 얄쌍하고 시원한 느낌 안나도 되니까 두툼한 느낌이나 없었음 좋겠는데... ㅠㅜ

짝눈 신경쓰여서 수술 하긴해야하는데 쌍커풀 진짜 수술해서 전보다 못한사람 못본게 맞아....?

나는 지금눈에 주름가는거말곤 크게 불만이 없어서..
아주 뭐 눈이 못생겨서 문제면 잃을거없으니 하겠는데
애매해...

수술 잘못된 소세지눈 말고
그냥 별 문제없어도 미적으로 해서 망한게 나일것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