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 ㅏ~
한달도 전에 예약했는데
드디어 기다리던 수술이 내일이예요ㅠ
아직까진 떨리지 않았는데
어후어후~ ㅠㅠ
갑자기 글쓰려니까 떨리네요;;;;
내일 첫번째 수술인데 의사선생님이 오늘 밤에 술 먹고
오시진 않을까 막 걱정도 되구 ㅠ
친구들이나 주윗 분들한테 아무 말도 안했는데
제 수술한 얼굴 보고 모라 그럴지 걱정두 되요ㅠㅠ
저두 이제 20대가 되요!
오호호호-_-//
근데 2006년 새해는 혼자 방안에서
조용히 보내야 겠네요~
신나게 맞이하구 싶었는데 ㅠㅠ
오늘 친구랑 놀다가 스티커사진 찍었는데
ㅋㅋ 이게 저의 졸린 눈 부릅뜬 거 마지막 사진이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일 수술하시는 다른 분들도 잘 되시길 빌게요!!
다른 분들은 즐거운 마지막 날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