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끝난 직 후 - 쌍수(절개) + 앞트임 + 안검하수
엄마가 쌍수는 꼭 해야한다고 말씀하셔서 부모님이 해주셨어요 그치만 수능 끝난 직 후에 절개로 한거라서 대학 들어 갈 때 저 쌍수한거 모르는 사람 한명도 없었어요ㅜㅜ 그나마 위안 삼자면..3년 지난 지금은 붓기가 많이 빠진 상태라서 사람들이 점점 쌍수한거 잘 모르고 아는 사람들도 눈 처음에 망한 줄 알았는데 자연스럽다고 칭찬해주는거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년 뒤 겨울방학 - 무턱 보형물
무턱인건 너무 예전부터 스트레스여서 제 돈 모아서 부모님께 허락 맡았고 했어요
제 턱이 그냥 무턱이 아니라 살짝 발달 안된 턱 같아서 절골이 제일 적합할거 같았지만...돈도 돈이고 빨ㄹ리 달라지고 싶어서 보형물로 했어요 지금 2년 됐지만 엄청 만족스러워요 친구들도 처음엔 엄청 반대 했고 저도 그렇고 친구들도 붓기 빠져도 그렇게 많이 달라지진 않았는데..? 하는데 분위기 자체가 굉장히 고급스러워졌어요 근데 이제 빼고 절골술로 다시 하려구요ㅜㅜ
근본적인 부분은 달라지지 않아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