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전 압구정 유명 병원의 파자주름 리프팅 광고를보고 막 달려갔어.
언제부터인지 코 옆으로 팔자주름이 짙어지고 있어서 사전 지식 하나없이 네이버만 열면 보이는 광고에 홀린듯 가서 상담 받았는데 그날 바로 수술대에 누웠지 뭐야.
결론은 그당시는 좀 효과를 봤는데 나처럼 볼살이 많은 사람은 당겨도 또 쳐지는듯.
수술 자국이 연하게 보이는데
첨 할때보다 조금 내려온거 보면
다시 쳐진거겠지..
하지만 살 많이 없고 진짜 피부가 쳐진 사람은 그래도 효과를 볼거 같긴해.
그수술을 해서인지 그래도 나이에 비해선 주름이 없다고들 하긴 하는데..
이제는 눈을 치켜 뜨는 버릇때문에
이마가 막 쭈글쭈글 ㅜㅜ
어쨌든 그병원을 친구를 소개시켜 줬는데
아니 작년에 갔더니 그 수술 안한대..
왤까?... 도저히 이해가 안감.
그때는 자신밖에 이수술을 할수없다고 자신감 뿜뿜이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