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6일에 첫 상담을 시작으로 4군데 상담갔고 한군데 예약했어
원래 2군데 더 있었고 다 갔다오면 다닌중에서 결정하자 마음있었는데 예약하는 바람에 나머지는 취소.
4군데면 적다할지 모르겠지만 더 다니면 오히려 고민만 늘고 부작용이든 불만족이든 사바사라 생각들어서
느낌괜찮았고 디자인적으로도 화려하지 않고 자연스러운거 추구하는지라 여기로 결정했드아~
성형은 욕심부리지말라고 하는 예사들 조언 참고해서 단점만 최소한으로 건드려서 차분하게 정리하는 느낌으로 할거야~
안좋은 후기는 어느병원이나 있는거자나.. 걔중에 그나마 안좋은거 덜한곳 찾아가는건데
난 여기가 좀 나랑 잘 맞는 느낌이 들었어. 원장님 상담이나 실장님 상담도 괜찮았고..
이제 병원 후기는 안보려고해~ 정 아니다 싶으면 예약이야 취소하면 되는데 (물론 예약금은 날리겠지만..ㅠㅠ)
어디에서 하든 원장님 믿어야 하는거자나.. 난 좋게봤던 내느낌을 믿을래~ 수술전까지 컨디션 조절이나 잘하고 있으려고~
다음주 수요일에 수술하기로 했는데 아직은 시간이 좀 남아서 그런가 떨리거나 긴장되거나 그런건 없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