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군데 병원을 고민하고있어
난 복부와 허벅지 지흡을 생각하고 있고, 지흡 후 피티로 꾸준히 관리할 생각이야
유명한 병원들이 많았지만 내가 시간 안되서 상담 못받고 제외된 병원들이 많아..
상담 받았던 병원 중에 고민인 부분 때문에 병원을 못 선택하고 있는데 한번 봐줘. 난 흉터에 대해서도 최대한 안보였으면 싶은 것도 고민에 포함 돼.
1. ㄱㄷㄹㅇ
가격면에서 제일 저렴해. 대신 후관리 없어서 따로 고주파기계를 사서 관리할 생각이야. 이 병원의 리뷰를 보면 허벅지를 잘하는 병원 같았어. 그리고 복부 허벅지 지흡 시 총 10군데의 구멍을 뚫는다고 해. 0.5 cm정도의 흉터가 남을 거라고 함.
2. ㄱㄴㄷㅅㄹ
앞 병원의 두배 조금 안되는 가격. 수술 컨셉이나 압박복 안입는게 장점인듯. 케뉼라도 0.2-0.3 cm 크기의 작은 것을 사용하고 흉터를 최소화 하려고 함. 후관리도 4번 무료이고 흉터 레이저는 무제한임. 하지만 후기를 찾아보면 생각보다 별로 없고, 이 병원의 원장님들이 ㅇㅅㄹ에서 왔다고 하는데 이전 후기나 그런게 없음.. 정원장님을 상담예약해지만,상담받을 땐 김원장님께 받았는데 생각보다 방어적인 상담이었음. 내 허벅지가 (61 cm) 그렇게 뺄게 많지 않다함. 예상은 2000 cc 정도를 말하더라고.
그래서 고민이야. 1번 원장님도 안전을 추구한다고 얘기하는데 그래도 환자가 빼달라고하면 많이 빼주기는 하는 것 같고.. 많이 뚫는 것에 대해 이에 대한 장점도 있지만 흉터도 고민이고
또 2번은 돈을 주고 했는데 전후가 별로 차이 안날까 고민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