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에 병원 리스트가 전부 기억나진 않는데
ㅇㅇㄷ
ㅈㅇㄹ (이 두군데는 대형병원에서 뭐라하는지 궁금해서)
ㅍㅇㅅㄹㅇ
ㄷㅋㅍ
ㅎㅎ..맞아 좀 오래됐어.. 하루만에 팔았던 발품이었고 더있었는데 더이상 기억이 안나 내용은 다 비슷했어 대형병원은 그냥 뭐라고 할지 듣고싶었고 ㅍㅇㅅㄹㅇ은 뭔가 당시에 신뢰가 안갔어
지인이 ㄷㅋㅍ에서 하고나서 잘 됐어가지고 간 것도 큰데
ㄷㅋㅍ치과 폐업하기 전에 상담받고 씨티 찍었을 때 양악케이스 맞고(개방교합) 광대는 평균적인 사람들보다 광대뼈 자체의 공간이 넓어서 옆광대 많이 들어갈거라고(한쪽당 7~10mm 정도) 선교정이든 후교정이든 상관없다 그랬어. 그리고 다른 것도 그렇지만 특히 광대를 잘한다고 하셔서 여기서 꼭 해야겠다 마음먹었는데
원장님이 더이상 한국에서 한국인을 수술할 일은 없다고 하시고 폐업하셨더라고.. 그래서 갑자기 유목민 되어버렸어..
양악(+턱끝, 사각턱, 피질골 등)을 먼저할지 양악을 제외한 광대 포함 윤곽을 할지 같이 해버릴지도 고민이야
비용 준비 문제도 있으니 선교정으로 생각하고 있는데
회복기간 생각하면 같이 하는 게 나을 것 같고 결과물을 생각하면 따로 하는 것도 괜찮을 것 같고 그런거야 (한꺼번에 하는 것보다 하나하고 붓기 빠지고 회복하면 나머지 하나를 어떻게 해야할지 디테일이 더 잘잡힐것같아서)
손품부터 다시 팔려고 하니까 막막한데 가족들도 넌 하관만 좀 어떻게 하면 진짜 예쁠텐데.. 이러다보니까.. 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