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 모르던 시절 그냥 친구 따라
(투어를 3군데 하긴 했지만..)
친구가 한 병원에서 수술을 했어ㅋㅋ
어쨌든 현재 보형물 돌아감+
코끝 불만족으로 재수 하려고 해..
최대한 이번이 마지막이란 생각으로
손발품 많이 팔았어ㅜㅋㅋ
여기 현실적인 조언이나 후기들 보면서
약간 우울감도 있었던게 사실이긴 한데
그래도 이렇게 살순 없다 싶어서
잘될거야 라는 희망을 갖구 재수는 하기로 맘 먹었어!
총 7군데를 돌아봤어ㅋㅋ
ㅇㅂ ㄷㅇㅇ ㅁㅂ ㅈㅇㅈㅇ ㄹㄹ ㅁㅎ ㄷㄹ
이렇게 가봤고
확실히 재수다 보니까
원인 분석에 따라 말이 다 달랐는데
구축이다 아니다 그것도 다 다르더라ㅋㅋ
첫수때랑 비교해보니 병원들이 많이 바뀌었어ㅋㅋ
노골적인 실장들 줄어들고
원장들도 현실적으로 말해주는 사람이 많아진 느낌?
어쨌든 다 돌아보고 결정해야지 하긴 했는데
다 돌고나니까 고르기 더더더더 힘들어진다 ㅠ
여러가지 고려해야겠지만
원장님 맘에 들었던 병원으로 가면 되겠지?
지금 제일 원장님이 믿음직해서 끌리는건
ㅁㅎ(ㅣㅗ)랑 ㄷㄹ(ㅏㅡㅁ)인데
둘다 후기가 그리 많지 않아서 걱정이다ㅋㅋ
혹시 여기서 재수 한 예사들 알려줘 어땠는지 ㅋㅋ
확실히 근데 리스트 짤때부터 느낀거지만
어플마다 다른거 같아 ㅜ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