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가서는 선생님이 하지말래요.
안하는게 더 자연스럽다고ㅠㅜ
워낙에 미간이 별로 안넓고
(ㄴㅂㄹㅅ 에서는3.6이라고 그러고 여기서 3.4래요;, 그래도 뒷트임은 많이 할수있다는데...)
눈이 외국사람처럼 기어들어가있는데다가 눈썹이랑 간겹이 좁다고, 거기에 최악적으로 안검하수끼까지 보여서 웬만하면 안하는게 좋데요.
오죽하면 제가 쌍꺼풀 만들어주셨는거 보고
" 완전 쳐박혔네 쳐박혔어 ㄱ-" 이랬곘어요 ㅜ
아 정말로 2년정도 벼른게 이렇게 허망하게 무너지니깐 미치곘어요 ㅜ
선생님이 하시는 말씀이 코는 나중에 수술이 어려울수도있으니 내년에 오라고 하시고, 3주안에 회복못한다고 엄마랑 맛있는것이나 사먹고 살좀뺸다음에 그래도 안이쁘면 오래요. 제가 원래 살이 안찌면 얼굴이 되게 갸름한데; 살이찌니깐 그런것떄문에 사각턱으로 보이고 더이상해보인다고, 살좀더뺴고 그래도 이상하면 오라는데 ㅜ
아 엄마는 막 나오시면서 돈 굳었다고 만세부르고 미치겠어요 ㅜ 포기를 할수있을것같으면서도 속이 상하네요. 눈이 왜이딴식으로 생긴건지. ㅜ
저번에는 나이 이번에는 생김새. ㅜㅜ 아 진짜 스트레스받아서죽겠어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