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전에 하나 뽑았는데 그때는 예약 안해도 된다고 해서 오늘 그냥 갔더니
막 저한테 뭐라고 그러는거예요 - -
사랑니 뽑는게 얼마나 힘든지 아냐면서~
왜 예약도 안하고 막 오냐구ㅜ 눈 엄청 똥그랗게 뜨고선!!
(그 눈에 살짝 밀리고;;)
전에는 엄마랑 갔었는데
그땐 상냥하고 막 지가 알아서 설명도 하고 친절하더니,
쫌 어리다구 완전 반말 찍찍하구~
오늘 보니까 완전 여우 ㅠㅠㅠㅠㅠㅠㅠㅠ
예약 날짜 잡아준다고 하길래, 그냥 나중에 한다고 나와버렷어요!
완전 태도 다른거 보니까 그병원 다시는 가고 싶지 않아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