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합이 심하게 안맞는건 아니고
약간씩 틀어져있거나 벌어져있어서
면을 잘 못끊는거빼면 문제없어서 잘 살고있거든.
근데 미적으로 교정하려고 친척들이 많이 교정한 치과에
상담을 받아보니 내 상태가 심각한것처럼 다른문제를 제기하며 교정을해야한다는거야.
안하면 나중에 이가 다 빠질수있다 이런식으로 겁을줘서
갑자기 그 병원 다니기 싫어졌는데
교정카페보면 교정 잘못해서 더 나빠진케이스, 손님돈으로보는치과 이런사례가 많잖아..
갑자기 다른병원을 고를려니 어떻게 골라야할지 모르겠어서..
교정 한사람들 그냥 집주변치과 가는편이야? 어때?
뭐 다 알다시피 가깝고 잘하는 곳이 베스트긴 해 치과 멀면 진짜 교통비도 그렇고 교정 초기에 장치가 떨어질 수도 있는데 그런 예기치 못한 일이 생겼을 때 멀면 난감함...주위에 그런 데 찾기가 정보 찾기도 힘들어서 그렇지 ㅋㅋ
난 그냥 지인이 의사분이라 할인 받으면서 비교적 가까운 곳(차로 25분)에서 했는데, 100% 만족도는 없지만 가격 생각하면 그러려니 해.. 교정 전보다 이뻐지긴 했는데.. 정말 약간의 무턱이 있었는데 교정하고 딱 치열만 이뻐지고 무턱은 전이랑 비슷해서 전문 병원에서 했어야됐나 후회가 좀 있긴해. 나같은 케이스면 전문 병원을 가보는 걸 추천... 그래도 앞서 말했듯이 치열은 이뻐졌으니 그럭저럭 만족하고 산다 ㅋㅋ 부작용 안난게 어디냐라며 위안
아 그리고 교정 관련 정보는 철도청 카페에서 봐봐 난 교정할 때 거기서 정보들 많이 얻음
일단 장황한 후기가 많은 곳보다는 카카오맵이나 각종 포털 후기에 정말 찐후기같은걸 많이 참고하면 좋은 것 같아.
병원이 새로 싱긴 곳일수록 또 장황한 후기가 많을수록, 또 홍보가 많이 뜨는 곳일수록 탈이 많았어서 그 순으로 털어버리고 남은 곳 중에 찐후기 평판이 좋은 곳으로 가는 편.치과는 사실 멀면 더 치료가 힘들어서 거리도 무시 못하더라구. 동네 위주로 잘 걸러서 다니는게 제일 좋으 것 같아
나는 동네에서 찐입소문 탄곳에서 교정했었어 엄마들사이에서는 교정 어디가 잘한다더라 하면 진짜 잘하는거같더라고
한곳에서 오래한것도 중요한듯ㅠ 그래서 토요일마다 들렸었는데 갈때마다 사람 풀;; 이였고 교정알아보면서 광고같은거
급속교종 3,6개월 안에교정되는데 내가 굳이 돈더주고, 2년이상 해야한다는 곳에서 교정치과 다녀야하나 했는데
교정한지 6~7년 다되가는데 치열 틀어진거 없고ㅋㅋㅋ 만족이야 팔자주름 심해지지도 않았구 난 부정교합이였어 아랫니가 윗니덮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