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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관련수다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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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면윤곽지방] 가족 반대
꽝대
작성 22.04.03 03:40:26
조회 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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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관련수다방
안면윤곽지방
광대
다들 성형 가족들한테 어떻게 설득했어?.. 나 반년전쯤에 살짝만 떠봤는데 너무 부정적인 말 듣고 상처받아서 그 뒤로 입 꾹 닫고 있어.. 3년째 맨날 후기 찾아보고 너무 힘들어 광대 하나만 진짜 간절한데 왜 하필 얼굴형 뼈가 이상해서 이래야하는지도 서럽고 이젠..함들다ㅠ
부모님한테 어떻게 말할지도 막막하고 얘기할 생각하면 토할것같고 심장 빨리뛰어 무섭ㅠㅜ 다들 어케 말한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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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궁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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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4-03 09:13
브로커의심신고
광대몰래했어...ㅎ 붕대감고있는 이틀만 친구집에서 자고 들어갔고 얼굴 지흡한척했어 ㅋ 그래서 부은척.. 지금 9일찬데 안들킴
꽝대
작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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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4-03 11:54
브로커의심신고
[@진짜궁금해] 헐 가족들한테 계속 비밀로 하는ㄱㅓ야?!
진짜궁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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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4-03 19:21
브로커의심신고
[@꽝대] 웅..나도말하면 주글듯...
키라룻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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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4-03 11:37
브로커의심신고
나 걍 몰래하고 얼지했다고 했어 선수술 후 뚜맞..
꽝대
작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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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4-03 11:54
브로커의심신고
[@키라룻치] 나도 다른부위면 몰래 할것같은데 윤곽이라.. 혹시 몰래하다가 사고라도 날까바.. 내가 걱정이 많고든ㅜㅡㅜ
뿜뿜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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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4-03 11:45
브로커의심신고
나 어릴때 같네 ㅎㅎㅎㅎ 지금이야 내돈벌어 하지만 그때 우리엄마 광대 엄청 반대했는데 편지써서 설득했어ㅋㅋㅋㅋ 귀여운 나이라 통했던 거 같아....
꽝대
작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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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4-03 11:53
브로커의심신고
[@뿜뿜100] ㅠㅠㅠ 나 너무 간절해서 내가 알바해서 하는건데도 반대가 심해ㅠㅠ 편지 쓰는거 괜찮은것같당ㅋㅋㅋ 나도 도전해보께
시티라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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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4-03 11:57
브로커의심신고
가족들이랑 같이사는데 몰래햇어 일주일후에 집들어가고 3주차까지는 밤늦게 들어가서 아직도 모름 수술한지 거의 두달됏는제 ㅎ..
꽝대
작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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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4-03 12:03
브로커의심신고
[@시티라잇] 혹시 일주일동안 어디에 잇엇어?? 몰래하다가 사고나거나 그런 걱정은 없엇오..?ㅜ
시티라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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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4-03 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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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꽝대] 근처 호텔에서 지냇엉 나원래 별로 걱정없는 대가리꽃밭이라 그런생각은 안햇던것같아...
뿌까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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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4-04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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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나두 몰래 했어 지금 두달차인데 안들킴ㅎㅎ 붓기 있고 멍 있는 몇 일간 코로나 조심ㅎㅐ야하니 집에서도 마스크 쓴다하고 잘 넘어갔어ㅋㅋ 지금은 멍 붓기 다 없어져서ㅎㅎ 자연스럽게 다녀 아무도 몰라 근데ㅎㅎ
냥냥냥냥양양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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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4-04 02:33
브로커의심신고
나는 그냥 말안하구했어.. 이미 하고들어오면 어쩔구야..
니니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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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4-04 02:58
브로커의심신고
난 그냥 했는데 몰라 ㅋㅋㅋㅋ ㅠㅠ 따로 살거나 이주에서 한달정도 나가있을수 있는 명분 있음 물래하고도 남는다 봐… 평생 콤플 왜이제 했나 싶었음
라떼모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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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4-04 13:57
브로커의심신고
몇년을 고민해보고 생각해봤을때 지금 엄빠가 허락안해줘서 수술못해도 결국에 몰래라도 하고올거겉아했어요 ㅠㅠ
그저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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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4-04 19:06
브로커의심신고
좀극단적이긴한데 한번뿐인 인생... 원하는 대로 살고싶어서 그냥 통보식으로 말씀드리고 해버릴것같기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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