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 수술 하고 나서 가끔 속상한게 이제 눈하면 되겠네 이런 얘기들을때...
원래 눈도 하려고 했거든!!...
근데 예산이란 것도 있구 그때 당시 난 코가 정말 복코에 못난 코라 꼭 먼저 해보고 싶었어
다행인건 거의 한달만에 붓기 많이 빠지고 주변에서도 잘 됐다고 하더라
근데 그때부터 몇명이 눈은 언제 할거냐? 눈만 하면 되겠네 이런식으로 얘기하는데 좀 기분 나빠...
내생각에 질투 하는 거 같은데 지들도 쌍수 다 했으면서....
암튼 코수술 1년 넘었고 돈도 착실하게 모아서 눈도 하려고 알아보고 있는데 오늘 또 지적질 하는 애가 있어서... 주저리주저리 글 남겨 ㅠㅠ
눈하면 또 뭐라고 할런지....
성형이 주관적이지만 주변 사람들이 뭐라고 하면 참 속상해ㅠㅠ
하 진짜 타인 얼굴 관해서 이래라저래라 하는 새끼들 다 쥬거야함.. 예사야 너무 신경쓰지말고ㅠㅜ 그런 인간들은 너뿐만 아니라 모든 사람들 그렇게 대하면서 평판만 떨어질거야..
나는 진짜 자기만족을 기준으로 성형해야한다고 생각하는데 여기 다른 글도 많이 보면 어렸을때부터 코가 아쉽다는 말을 너무 들어서~ 이러더라구.. 본인이 만족하면 될일인데 지적질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