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 일단 난 남자고 글 제목부터 심뽀가 잘못된거 아는데 난 너무 쓰기가 싫어
난 예약이라는 것 자체가 고객이랑 약속이라 생각하는데 수술하고 병원 방문할때마다 예약하고 가도 1시간 기본으로 대기하고 많게는 1시간 반 대기하고 그래 바쁘면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해 백번 양보함 근데
진료, 경과 보고 끝나는 와중에도 홍보팀에서 붙잡더니 후기 써달라고 반 협박식으로 말하는게 너무 마음에 안들고 괘씸해서 안쓰고싶어서 물어보는거야. 내가 할인 받은 금액은 50만원 안되는 금액인데 적은돈은 아니지만 그냥 엿맥이고 싶어서 돈 내더라도 최대한 늦게내고 싶은데
제목처럼 무조건 내야하는지도 궁금하고, 내더라도 민사로 고소가 들어오는지 아니면 어떤식으로 돈을 내야하는지도 궁금해서 질문글 올려봐
돌이켜봐도 코로나 걸려서 죽겠는데도 후기 써달라 그러고 막상 수술 첫주차 때는 담당 실장 연락도 안 받았던거 생각하면 난 더더욱 쓰기가 싫어서 엿맥일라는데
여기 고수들 많은 것 같아서 물어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