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장님이 수술 들어가기 전 디자인 상담이랑
수술 방법 다시 한번 설명해주셨는데 꼼꼼하게 잘 봐주셨음
수술실 들어가서는 기억이 하나도 없고 눈뜨니깐 회복실...
내가 정신을 잘 못차려서 간호사분이 부축해주시고
계속 말걸어 주셨음...고마웠음ㅠㅠㅠ
솜이 없어서 숨 쉬기는 편하나
뭔가 욱씬 거리는 통증은 있음
코 이외에는 크게 부어 보이는 곳은 없는데
병원에서 나온 직후보다 눈 앞머리 쪽이 부은 느낌임
그리고 침 삼킬 때 목이 살짝 아픈 느낌인데 건조해서 그런가?
오늘은 너무 정신도 없고 실밥이랑 부목을 떼봐야 아는거라 크게 남길 후기가 없네ㅎㅎㅎ
실밥이랑 부목을 떼봐야 아는거라 빨리 담주가 됐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