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ㅎㅎ
2012년에 수능 끝나고 쌍수랑 지방이식 수술 받았고 벌써 10년차가되어 후기?아닌 후기 남깁니다 ㅋㅋ
당시에 지방이식은 별로 흔한 수술은 아니었는데 지금은 정말 흔해졌더라구요. 최근에 윤곽 수술 고민하면서 다시 성형외과를 알아보게되면서 저도 후기를 남겨볼까합니다!
제가 했던 병원은 1인원장이 운영하는 ㅅㅌㅌ성형외과였고 당시에는 압구정에있었는데 이제 신사로 옮겼더라구요. 아직 하고 계셔서 신기했네요 ㅋㅋ
쌍수는 매몰 비절개로 했었는데 진짜 아~~~무도 말하기전까지는 몰라해서 제가 오히려 쌍수했다고 말하곤했네요. 그리구 지방이식은 첨에는 좀 과했던거같은데 지나면서 생착되고 지금은 자연스러워졌습니다. 수술하고 한 3-4년간은 그 걸스데이 ㅎㄹ님처럼 약간 눈썹올리거나할때 좀 부자연스러운게있었는데 지금은 괜찮아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