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랑 같은 상황이었네. 나 아빠가 의사라 아빠 친구분께 수술 받았거든.
처음엔 이게 맞나 싶었는데 수술은 나쁘지않게 그럭저럭 됐어
근데 마음에 안드는 부분을 말을 못하겠더라 ㅎㅎ 생각보다 그게 쉽지 않아...
단순히 친분이 있으니까, 편해서 등등의 사유로는 안했음 좋겠어
무려 얼굴을 걸고 하는거니까..
한병원에서 대공사 일주일됨ㅋ;; 친분이있는건 아니었지만 잘못되어도 나를 버리지 않을거같은 의사, AS대처 등 고려해보고 믿음가는 의사한테 받았는데 모양은 아직도 부어서 모르겠고 수술 당시나 직후나 통증도 너무 없었고 멍도 신기할정도로 안듬. 난 눈이 메인인 선생님이셨는데 코랑 다른부위도 하셔서 받았고, 코만 하는 분들도 많이 찾아가봤는데 결국 신뢰가는 분한테 다 받았어. 쓰니가 보기에 친분있는 선생님이 완전 똥손이거나 코를 완전 너무 못한다고 소문난게 아니라면 괜찮을듯? 상담다니다 보니 의외로 어떤병원은 눈 알아보러갔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코를 저 잘뽑아내는 병원이었고, 또 코만 하시는분, 거상만 하시는분인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예전에 코도했었다, 눈도 했었다 하신 원장님들 많았어
코로 유명한 병원 가서도 망하는 케이스 성예사에서도 종종 보는데 친분만으로 믿고 맡기기엔 너의 얼굴이 정말 더 소즁하지..ㅠㅠ
그리구 몇명이 as 말하는데, 일단 as를 요청한다는 건 수술이 잘 안됐다는거잖아ㅋㅋㅋㅋ 예사 아빠는 아는 사람이 딸 수술해줬는데 as 필요해질 정도로 결과가 일단 별로면 괜히 사이 안 좋아지고 좀 잡음나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