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예사는 그나마 덜하긴 한데 ㄱㄴㅇㄴ 나 ㅂㅂㅌ은 진짜 브로커 천지에 일반인 리뷰조차도, 수술비 할인해주는 대신 홍보 계약서 쓰고 리뷰 검사받는 알바나 마찬가지인 계약을 하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좋게 써줘야 함
- 다들 손품 팔때 기본으로 하는 후기 체크 후, 내가 원하는 수술 결과랑 비슷한 후기가 많은 곳 찜해 놓고 리스트 작성해서 가잖아?
근데 일단 어플에 내가 참고할만한 그런 후기가 많다는 것 자체가 공장형 병원이란 반증임 - 이런 곳에서 해본 결과 의사들 15분만에 수술하고 사라짐, 실밥 풀 때 빼고는 다시는 의사 면상을 볼 수 없었음
- 별점 많은 후기 사진은 대부분 수술비 할인해주는 대신 홍보 모델 계약서 쓰고 좋은 말만 써주는 거니까 1%만 신뢰하면 됨 (거기다가 비포는 기본카메라고 애프터는 풀메에 어플 보정까지 해놓고 올리잖아.. 다들 공감할거야)
- 다른 지역은 모르겠는데 일단 강남 압구정 쪽은 어플에 후기랑 별점 등록 안된 곳이 엄청 많으니까 손품 보다는 발품을 파는게 좋음
- 성예사보면 리뷰 삭제요청 횟수 보는 기능이 있는데 수술 전에 꼭 체크해봐, 알고보니 내가 수술한 곳은 삭제 요청이 2번 있었던 곳이었음, 아무리 수술을 잘해도 모두 다 만족 시킬 수는 없지만 내가 갔었던 공장형 병원들은 수술 건수가 많으니까 병원 홍보에 방해되는 악플 한번쯤은 달리기 마련이야, 미리 확인했으면 좀 더 생각해 봤을텐데 아쉬워
- 상담 실장은 의료인이 아닌 그냥 많은 병원 스태프중 하나야, 질문은 의사한테 하는게 좋아
내가 많이 꼼꼼한 편이라 궁금한거 있으면 실장이랑 의사한테 똑같은 질문 두번씩 하는데 대부분 실장이 하는 말은 의사가 하는 말이랑 달라
그러니 수술과 관련된 부분은 의사한테 체크하도록 해
- 내가 만약 성형을 또 하기로 맘 먹는다면 후기는 수술 방향정도로만 참고하고 특히 리뷰 많고 성형 어플에 많이 언급되는 곳은 오히려 피해서 안갈거야, 발품 많이 팔면서 느낀건데 홍보 안하거나 덜하는 곳이 상담 만족도가 더 높았어 참고만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