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수술하구
집에 들어왔는데
왜이리 슬프던지
눈도 아프고
집에서 호응+위로도 없고해서
되게 우울했어여
막 울면서 잤어여.........
어제 아침까지 내 눈을 생각하면서여.....
무꺼풀의 순딩이 같았던 눈........
오늘아침에도
계속 우울한거예여.....내가 실수했다....괜히했다
풀까........별생각을 다했어여....
근데 아는 언니의 조언으로
예전에 북마크해둔 여기 들어왔는데
님들의 글보구
사진보구 기분이 좋아졌어여.......
시간이 약이다........--
근데
다시 거울보면 우울해져여......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