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찮은거 말 길어지는거 싫어하는 타입이고 성격이 좀 무던해서 여태껏 눈, 코 하면서 한 번도 원장님이랑 상담 중요하게 여겨본적 없어가지고.. 병원들 항상 후기 좀 찾아보고 내가 삘 꽂혔다 싶으면 걍 수술해서 나름 만족스럽게 살고있거든요
안면윤곽은 내가 무서우니까 절대 안 한다하고 살았는데
한 번 사는 인생 이제 30대고 어차피 금방 불혹오니까
하고싶은거 해보자 싶어서 블로그 찾아보다가
광대 후기 보고 바로 결정했는데
뭐 망하면 제 팔자겠져? 여기가 후기 작업 , 영업 안 하고 그래서 후기도 없는 부분이 맘에 또 들더라고요
물건이건 옷이건 뭐에 꽂히면 더 좋다고해도 눈에 안 들어오는 타입이라 걍 오늘 예약금 결제하고 왔는데
(상담도 나름 재미있었고 원장님이랑 별말은 안 했는데 원장님도 좀 웃겼음..)
망하거나 성공하거나 무튼 여기에 후기 올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