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 전에 부정교합이 심해서 대학병원에서 양악수술을 하고 지금까지 계속 유지장치만 끼고있는데
점점 수술하기 전 상태도 되돌아 가는 느낌이 있네요
어렸을때부터 다녔던 교정 치과에서는 근육이 원래의 위치로 돌아가려는 성질이 있어서
어느정도 그럴거라고 하는데 양악 수술을 하고 약 두세달 정도만 이빨이 맞았던것 같고
어느 순간부터 지금은 수술하기 전처럼
아랫니가 윗니보다 더 나와있네요 이걸로 벌써 한 3년째 계속 고민중인데 치과 쌤께 여쭤보니
그렇다고 재수술 하기엔 너무 힘들지 않겠냐고 하시는데
혹시나 저처럼 이런 분이 계신지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