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 병원가서 엑스레이 찍고 상담받았는데
의사선생님하고 사진보면서 상담했는데
수술은 가능하지만 가격을 400이상 잡아야하고
수술을 하더라도 예쁜코는 될수가 없다고 하더라구요
제가 상담을 한곳에서만 받아서 그런건지 자존감이 너무 떨어져서 가격대도 좀 있고 그냥 수술하지말고 살까 고민이 너무 되네요..
근데 주로 이런 복코 가진 분들이 너무 스트레스 받으면 수술 많이 하지 않나....? 난 흔하게 본 것 같음. 나 고딩 때 친구 생각난다 진심 비슷한 코인데 졸업하자마자 코 수술해서 막 엄청 예쁜 코는 아닌데 예전 코에 비하면 훨씬 예뻐졌고 오히려 뭔가 수술 안한 것 같던데? 인형코보단 뭔가 엄청 정석 코는 아니더라도 자연스러운 코 처럼 되서 만족하더라. 병원 추려서 상담 여러개 가봐. 진짜 병원마다 말이 다르기 때문에 이제 여러개 가는 건 선택이 아니라 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