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line wasn't smooth and it was all buried in the eyelids, so I had a brow lift and upper eyelid surgery, but when I pulled it up and down, the wrinkles between my eyebrows got really bad. I didn't mean to do this, but I paid about 200 for it, and the director didn't even give me a consultation, but said the director only did it before surgery on the day of surgery. He looked at me for a moment and said... I feel like I chose the wrong hospital. I'm so upset . My mother is also upset and I'm so frustrated. The hospital's obvious answer is that it needs to pass for now . It's fine... Damn it. Should I have reoperation? Oh, it's much better than before. It's really frustrating. It's been a month now. Even if I file a claim with the hospital, if they insist there, it's over, right...? It really breaks my heart. It's not that I wanted to become super pretty, but that I should be better than before...
내가 눈썹하거상 사례자인데 눈썹하거상은 원래 눈가 처진 살 리프팅하는 수술임을 잊으면 안돼. 사람들이 노화로 눈 전체 처짐을 그걸로 개선하려 하는데 그러면 제대로 효과 못봐. 이건 나도 엄청 발품 팔며 물어보면서 안건데 의사들이 눈썹하거상만으로는 눈머리쪽에는 효과가 거의 없으니 더 개선되는 효과 보려고 눈썹쪽 근육을 윗쪽(검판)으로 건다고 하는데 그걸로 일시적으로 눈 전체가 펴진것처럼 보일수 있지만 얼마안되어서 눈썹과 함께 다시 처진다고 해. 그래서 눈가주름 말고는 6개월내에 다시 원위치 되는 경우가 허다하다고 해.
내가 이말을 왜 하냐면 어머니 시술한 의사도 눈썹 올려걸다가 미간주름이 생긴걸로 보이거든. 그러니까 어차피 그건 시간지나서 눈썹 내려오면서 원래대로 돌아올거야. 상안검과 눈꼬리 위쪽 절제한 효과는 영구적이니까 시간지나면 자연스러워지면서 먼저보다는 나아질수 있어. 나도 2개월까지는 인상 사나워보여서 내 장점 잃은것 같아 엄청 후회했는데 3개월 지나가면서부터 점점 자연스러워지더니 원래 내 인상되찾고 처짐은 개선되었고, 2년 지난 지금까지 만족스럽게 유지중이야. 물론 난 30대 중후반에 했고 젊은나이에 눈가 살이 많아서 한거라서 조금 다른점은 있긴 해.
[@딸기3] 어머니께 잘해드리고 싶어서 해드린건데 걱정 많이 되겠다. 나는 눈썹하거상으로 많이 달라지다 보니까 궁금해하던 직장 동료에게 정보를 줬더니 자기가 아니라 아버지를 모셔가서 눈썹하거상을 해드렸다더라구. 결과는 만족한다 하셔서 다행이긴 했는데 눈썹하거상을 하면 쌍수정도는 같이 하면 좋지만 나머지 이마거상이나 상안검은 같이 안하는게 좋은것 같아. 그렇게 시행하는 병원도 드물거니와 특히 상안검성형은 좀 알아보면 태생적인 부자연스러움 문제 때문에 요즘은 잘 안하는 수술이라고 하더라구.. 특히 부자연스럽고 진한 아줌마 쌍꺼풀 만드는 원인중에 하나로 지목되기도 해..
이미 하신건 어쩔 수 없으니 시간지나서 자연스러워 지시기를 기다려보고 아니다 싶으면 적극적으로 어필해서 보완이나 보상 받는게 좋을것 같아.
너무 속상한 글이다ㅠ힘내
혹시나 해서 조금만 얘기해볼게 난 우리엄마가 직접 알아보고 쌍수했어서 난 사실 잘은 모르는데 수술하고나서 직후에 내가 보긴했거든
근데 눈썹 근육이 죽어있어서 인상이 이상하시긴했었어. 그러고 난 해외살아서 출국하고 몇달뒤에 한국다시와서 엄마봤을 땐 눈썹 근육들이 다시 살아있었고 한게 낫다고 생각되거든. 지금 하신지 얼마나 된진 모르겠지만 지금보단 나아질 수 있길 바래
아니 원장님 상담 필수지 ㅠㅠ
이미 그병원에 신뢰도 하락일텐데 ..
내가 다 맘아파 ㅠㅠ 울엄마도 거상이랑 다 해야되는데
주변에서 추천 진짜 많이 들은곳이있어 내가 상담하는직업인데 수술 잘된 아주머니들께 물어보면 ㅇ호범 성형외과 다들 추천하시더라구 우선 회복해보시고 그병원에 한번 문의해봐 나 여기 브로커아니야 ㅠㅠ 나도 엄마 수술해주고싶은데 혹여나 잘 안될까봐 엄마아프고 잘못되면 속상할까봐 엄청 알아봤는데 여기 아주머니들 눈 잘봐주시는듯해
우선은 붓기빠지길 기다려보장 ㅠㅠ
[@딸기3] 수술한지 얼마안됬음 좀 지켜봐
넘 자책하지말구 아직 결과가 백프로 나온것도 아니고 붓기도 있어서 어색할거야 ㅠㅠ 아니 어떻게 수술인데 원장을 안보고했어 ㅠㅠ 앞으로 다른병원가두 꼭 원장님 뵙고!!! 진행해 ㅠㅠ지금보다 나아지실거야 너무 신경쓰지마 기다려봐 근데도 나아질 기미가 안보이면 병원에 항의해 무상으로 a/s를 해달라고하던지 어떤 조취를 취하겠지 ㅠ 딱 봐도 붓기가 아니라 잘못된 느낌이라서 이러는거아니야?ㅠㅠ
[@딸기3] 너가 자책할게뭐있어 물론 무슨마음인줄은 알지만 이미 지나간일로 자책 그만하고 앞으로 어떤방향으로 다시 재수술을 하는게 좋을지 어떻게해야할지 잘 생각해보고 그나마 다행인건 a/s를 해준다는거네 행여나 모양이 안이쁘다해도 그원장실력탓인거니까 너탓아니야 그래도 스트레스받고 계속 사느니 다시 잘 교정하는게 좋을듯해
우리 엄마도 나이들면서 쌍꺼풀 라인 처져서 반년전에 쌍수해드렸는데
인상만 사납고 부리부리해지고 라인 자체가 비대칭에다가
재수술 해준다고 해서 6개월 지나고 재수술 받았음에도 결국 전혀 나아진 것 없고 흉만 더 남았어..
같이 상담다녀드리고 그랬는데 나도 엄마 눈 볼때마다 괜히 죄송스럽고 그래
엄마도 엄청 스트레스 받아하시고ㅠㅠ 예사 마음 백이십퍼 이해된다
울 아부지도 쌍수 상안검 하안검 햇엇는데 눈 양쪽 짝짝이라 병원에 엄청 난리 치고 그랫는데 병원에서 1년후에도 여전히 이상하면 재수술 해준다고 했었어… 근데 1년쯤 지나니까 어느정도 괜찮아지시긴 하드라 연세가 있으셔서 회복이 좀 더뎌서 젊은 사람보다 자리 잡는데 시간 좀 더 봐야할거야 아마… 그래도 인상이 너무 사나워보이시게 되서 속상하시겠다 미간 주름까지 처리하려면 혹시 이마 거상이 필요한건 아닐까? ㅠㅠ 의사랑 잘 이야기해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