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상담다닐때는 완전 집중하게 되고 새로 알게된것도 많다보니
헷갈리는것도 있고 그러다보니까 또 질문도 많이하고 메모도 많이 했단말야..
근데 한 네번째? 병원 부터는 내가 너무 지치는 것 같기도 하고
이런상태로 재수술 해도 되는건가 싶기도 하고.. 싱숭생숭 하더라구 ㅠ
정신 차리고 보니까 내가 복코수술 한 번 하고서 교정이 제대로 안됐기 때문에
맘고생하다가 드디어 재수술 알아보고 상담까지 다닌거라
재수술 받기 전까지는 계속 이럴 것 같아서 상담을 다시 가보려구!
다섯군데 다 가본다는건 아니구 상담 갔던 병원중에
첫수술때 상담가본 연세세인트가 제일 상담도 좋았고 믿음직스러워서 다시갈거구
(원장님 나때문에 진짜 피곤하실듯 ㅋㅋ..)
마지막 병원은 메모도 안했고 상담에 그렇게 집중한것도 아닌데
병원 분위기도 괜찮았고 비용도 쏘쏘했어서 다시가볼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