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전 후기를 많이 봐서 그런지, 긴장 많이 하고 갔는데,
일의 고통도 없음.
절개 안검하수 수술이라
눈 크기 맞춰야 해서, 부분마취,
눈꺼풀위 한쪽당 두 번, 총 4번 주사 맞고
마취되기 기다렸다 수술.
오징어 굽는 냄새 진짜 남,
거기에 난 비릿한 냄새도 추가.
수술 한지 4시간째
혼자 판단하기엔 수술도 잘 된거 같고,
지금까진 살판 남.
난 눈을 감고 있어도 (야외에서도) 어쩔땐 눈이 시리고 아팠는데 수술대 조명은 눈 하나도 안 부셨음
다들 걱정말고 수술하셈
안 아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