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적 방법이 아니라
시술로 평생동안 외모 교정을 하며 살아 갈 수 있을까요?
20년이라 하면 2년 정도 가는 필러를 열번 시술 받아야한다는 말인데요...
10번이라고 하면 말이 10번이지...
실명부담이 있는 필러시술을 열번이나 견뎌내야 한다는 것이고 또 피부에 이물질을 열번 삽입한다는 건데
보통 지방이식을 많이 하신분들 얼굴을 보면 나이가 들 수록 굉장히 어색해지는 경우가 많은데 그 이유가 피부의 변성때문이라는 일본 성형외과의사의 글을 읽어본 적이 있었거든요. 수술을 몇차례 하는건 수술기법으로는 상관이 없는데 중요한 것이 피부는 자극할수록 변하는 것이 문제라고 하더라구요..
몸이 버틸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