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들한테 말 할 용기가 없어요. 마른편인데 옆구리살 뱃살에 살이 몰리는 편이라ㅠㅠ 옆구리때문에 1년넘게 반복 하고있는 다이어트도 넘 힘들고.. 복부만 지흡하고싶은데 여행간다고 뻥치고 수술하고 2일동안 호텔/모텔에서 휴식한 후에 겨울이니까 집에서 헐렁한 긴 옷 입고있으면 숨길 수 있지 않을까 싶은데 불가능할까요? ㅠㅠㅠ 사실 말하고 하는게 맞는건데.. 말할 타이밍을 몇주째 못잡고있네요..
복부지흡 유명한 병원도 추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당
전에 강남언니 참고해서 포즈 닥터망고 더새로이 오케이 보고있었는데 성예사 후기 보니 포즈는 빼야겠더라구요ㅜㅜ 더새로이랑 닥터망고로 맘이 가는데 혹시 저중에 블랙리스트 있으면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