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 8군데 다녔구
다녀보니까 나한텐 화려한 느낌의 병원이 잘 맞더라고
처음엔 재수술이라 무조건 자연스럽게 하자는 생각이였는데
상담다녀보고 후기들 쭉 보다보니 취향이 변한 것 같아
상담 예약꽉차서 못갔던 곳 제외하구
다닐만한 곳은 다 가봐서 이제 더 가볼곳도 없더라구
병원은 진짜 고민 많이 했었는데
고민만 해서는 변하는 것도 없을 것 같구
후기, 원장님 경력, 느낌 3가지 고려해서 ㅍㄹㅁㅇ로 병원을 정했어
비용은 내가 세번째 수술이기도 하고 늑연골 쓰는거라 비용은 비싼편이였어 ㅜ ㅜ
근데 또 재수술하기 싫어서 비용은 최대한 고려안했어....
마지막이다 생각하고 수술하는거라 진짜진짜 잘됐음 좋겠어서 글 올려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