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면윤곽지방] 어제 드디어 ㅅㅅㅇ에서 광대치고 왔다. 후련해. + 약간의 후기
사실 광대만 한거아니고 심부볼 미니거상도 지방흡입이식(얼굴) 다했는데 그래도 광대가 제일 큰거같아서 ㅋㅋ 생각보다 붓기가 엄청나지도 않고 적절히 부어서 찜질중인데 앞으로 얼마나 부을까 고민이다..
수술직후에..
나오자마자 정신차리고 광대부터 손올림
깔끔하게 줄어든거 같아서 지금 모습이 나중에 붓기빠진 광대일거 같아서 기억해두려고 앞으로 부을일만 남았으니..
다들 윤곽준비하시는 분들 힘내시고..
하고나면 힘들겠지만 할만했다고 생각할거야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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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루한 9일차까지 후기를 가져왔읍니다.
별로 궁금해 할지 모르지만 아마 궁금한 사람들을 위해.. 지금은 입안 실밥 좀 빼고싶슴당
괴물같은 회복력을 .. 일단 잘먹었어요. 살찜
낙지를 갈아서 아주 죽으로 만들어서 마시고 ..
절대씹으면안된다기에 (시도하다 광대소리남)
붓기에좋다는 영양제 다 때려넣고
아침저녁 산책함. 부으면 죽는다는 ㅋㅋㅋ생각으로
3-4일차엔 사람아니었슴당
실장님도 남들 2주차 정도 붓기라고 놀라워 하셨어요ㅋㅋㅋ일해야해서 죽어라 한건데
지금은 심부볼때문에 짼 입안이 너무 거슬리고 안으로 부어서 볼살이 마치 좀 쳐진 느낌 들어서 땡김이 하고있구요. 이제 입안실밥 뽑고 나면 잔붓기싸움 해야할듯 합니다.
다른분들의 광대도 잘되길 바라며..
(11일차 되니 불안해여 아직 광대좀 사진보다 실제로 남아있는거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