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부터 쌍수가 하고 싶긴 했는데 자세하게 알아보진 않았었고 매몰이랑 절개 차이도 몰랐다가 이번에 손품 발품 팔면서 알게 됐거든.. 그러면서 느낀 점은
1. 손품 발품 팔아볼수록 미궁속에 빠지는 느낌
2. 그렇다고 안팔고 수술하기엔 위험부담이 너무나도 큼
3. 손품 발품 잘 팔아도 수술 잘된다는 보장 X
4. 그래도 안파는것 보다는 나아서 사람 미치게함
5. 손품 먼저 팔고 병원 추리고 발품 파는게 정석
6. 근데 아예 노베이스(쌍수에 대해 무지한 경우)에는 일단 병원 상담 받아보면서 어떤거 물어봐야할지 감 잡고 손품 팔고 다시 발품 팔아도 될것 같음
7. 그냥 이대로 살까 ㅅㅂ 돈버리고 시간 버리는거 같다
8. 외모지상주의 퍽ㅇㅇㅇㅇㅇ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