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타임에 과하게 환자 잡아서 예약 대기 2시간 이상 걸리는 곳은 믿고 거르자 (심지어 수술하고 나온 환자 앉을 쇼파도 없어서 힘들어보이던데 그냥 가더라)
- 실장이 의사 소견 기반 없이 이거하면 될거같아~ 라며 자기 생각부터 말하는 곳은 거르자 (반말 섞어가며 하면 진짜 개짜증남)
- 고민해보고 연락준다고 했는데도 계속 당일 예약 금액이라며 붙잡거나 협박하면 거르자 ( 그만큼 수술 없어보임)
- 유난히 과하게 추천하는 후기글이 많은 곳은 거르자
(나 너무 발품팔다 지쳐서 마지막으로 간 곳 예약 걸고 왔는데 지금 다시 찾아보니까 다 브로커 글인거 같아서 다음주에 취소할 예정)
하.. 진짜 이거저거 다 따지면 아무 곳에서도 못할 것 같은데 언제난 수술할 수 있으려나
아 난 2년 전에 쌍수 절개로 했고 그때도 손품 발품 다 팔고 신중히 정한다음 매우매우 잘되서 지금은 코 수술 무보형물로 지극정성 알아보는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