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시술할때 남자의사분은 (3부위) 20분 정도 꼼꼼히 해주셨고 일일히 설명해줘가시면서 해주셨어요
물론 1회차때라 사람들이 말하는 드라마틱한 효과가 뭔진 모르겠지만 만족할정도로 효과 봤어요
같은병원에서 이번에 2번째 시술 하고왔는데 여자 의사님이셨는데
거짓말 안보태고 3부위를 10분도 안되서 끝났어요.
그리고 포르마할때 살이 빨리지 않는 소리가 나는데도 불구하고 그냥 해버리시고 .. 해보신분들은 무슨말인지 아실꺼에요 ㅠ부항같은건데 부항에서 바람 퓌시식 빠는 소리가 나여.. 그래거 그냥 대충하는거같고 그랬어요
그리고 기계가 만약 300샷이 되면 끝났다고 소리가 나야되는데 나기도전에 다했다 그러더라구요 ..병원에 사람이 많았고 대기도 많았던 날이어서 그런가
제가 근데 말을 잘 못해서 그냥 다 끝나고 의사 나가고 간호사?분이 얘기거셔서 그냥 "저번보다 빨리 끝난거같아요.."했더니 시간은 상관이 없다고 하는데 그게 맞나요?
이번에 기계 열이 빨리 올라와서 그렇대요..
근데 전시술할때 남자선생님이 말해주셨거든요
포르마모드로할때 인모드기계에서 시술할때마다 삐삐삐소리가나는데 그 소리간격이 빨라?질수록 "이건 열이 필요한만큼 올라왔다는 얘기에요" 하면서 설명해주시면서 시술해주셔서 알고 그때 얼마나 뜨거웠는지도 안까먹었고 (한달만에 한거라) 그 열감으로 얼마나 더 했는지도 대충 기억나잖아요 근데 그 열감으로 한 5번 하고 말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