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 때부터 똥똥한 코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았고,
그 당시에는 어떻게 변하게 될지, 해도 만족을 할 수 있을지에 대한 걱정이 더 커서 수술에 대한 생각을 접었었어요!!
성인이 되고 일을 하면서 살기 바쁘다 보니
얼굴에 대한 생각이 크게 없었는데 요즘 유독 주변 사람들이
워낙 외적인 관심도가 높은 분들이라서 그런지 제 코에 대한 이야기를 꺼내기 시작하더라구요ㅠㅠ
코만 하면 좋을 것 같다, 코가 아쉽다, 등등
흔들리지 않으려 했으나 코가 콤플렉스였다 보니
결국 이런저런 생각들이 생겨나기 시작하더라구요,,,
그러다 얼마 전 성형한 후의 모습을 조금이라도 알고싶어 탑스코라는 시술을 받게 되었습니다.(무지했죠)
나중에 이러한 시술들은 코 수술을 하게 되면 재수술로 들어가게 된다고 하는 말을 듣게 되어 ㅠㅠ 너무 후회가 되네요…
아무튼! 코에 대한 콤플렉스를 계속 가지고 있으면 나중에라도 이 아쉬움이 계속 남을 것 같아 수술을 계획하게 되었습니다..
요즘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외모에 대한 관심도도 높고,
관리도 잘받으며 자신을 가꾸는 모습을 보며 용기를 얻게 되었습니다. 자기 자신을 위한 투자는 멋지다고 생각합니다 어떤 말이든 좋습니다!
코수술에 대한 생각, 코수술 후의 생각 , 코수술 후의 변화 등등 어떤 분들이라도 편하게 짧게라도 댓글 남겨주시면 좋겠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