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발품, 손품, 정보,용어, 후기찾아보기, 인터넷, 유튜브 구글 등등
오카으로도 많이 물어보고 그동안 집착하듯 많이찾아봤는데

오히려 더 걱정되고 불안하다; 첫수하는거라서 여기서해야겠다하고 수술상담까지 다 받고

집 오고 몇일 지나니까 뭔가 다시 걱정됨...ㅇ어떻게해야할까.


생각보다 너무 불안하고 걱정되니까 부정적인 생각으로 자연스럽게 넘어가면서

원래 하던 일들이나 공부나 운동에 집중을 못할정도고

어딜가든 나 스스로 얼굴 자세하게 이렇게까지 관심 가진적은 어느정도 있었지만

성형에 관심생기고 원래는 생소하고 잘 몰랐던 부분들을 알게되서 더더욱 의식되니까

밖에 나갈때도 왠지모르게 자존감 더 낮아지고 더 의식하니까 괜히 이쁘거나 잘생긴 사람 보면

그 사람도 성형했을까부터 생각하고 따지게됨;;; 이거 미치겟다


정말 성형해서 잘생겨지고 더 이뻐지고 싶은 욕심이나 만족하면서 한번사는 인생 더 잘살고 싶었는데

이런 글 쓰는 내 자신이 너무 한심스러워서 미치겠다... ㅠㅠ긍정적인 마인드가 중요하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