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안내리면 고소한다고 협박 받았어요ㅠㅠ

성예사 > 성형관련수다방

쓰기

[체형바디성형] 글 안내리면 고소한다고 협박 받았어요ㅠㅠ

샤1313

작성 22.01.25 19:05:08 조회 2,352

성형관련수다방

체형바디성형

종아리성형

얼마전에 병원 후기 글 올렸는데 경험이 좋지 않아서 전반적으로 제 경험과 느낀 점 썼는데 오늘 병원에서 잔화와서 글 안내리면 고소한다고 협박하네요ㅠㅠ 제 글인데 당연히 제가 느낀 거 쓴건데 병원 이미지와 병원 입장 생각안해준다고 뭐라 하네요ㅠㅠ 그래서 고소한다고 협박주네요ㅠㅠ 어떻게 해야 해요ㅠㅠ 속상하고 억울하네요ㅠㅠㅠㅠㅠ

샤1313님의 작성글 더보기

이 글은앱에서 작성 되었습니다.

앱설치하기

[공지] 브로커 구분위해 존칭 사용 금지
[공지] 본 게시판의 가입인사, 등업문의는 자동 삭제 및 패널티 부과
[공지] A병원 어때요? or A병원 VS B병원 추천 질의 글은 무조건 삭제 (소수병원의 개인적인 질문 금지)

슈초

진짜 말도 안 되고 속상할 것 같다
소비자의 알 권리에 도움주는 정보를 주는 게 뭐 어때서

22-01-25 19:22

파인애플티

엥 어느정도로 심하게 썼는데요? 무슨 명목으로요..?

22-01-25 19:45

샤1313

작성자

[@파인애플티] 심하게 쓴 거 없고 제 경험과 제 느낌 그대로입니다. 다른분들 저와 똑같은 경험하지마시라는 의미로 썼는데ㅠㅠ 괜히 썼나 싶어요

22-01-25 19:47

파인애플티

[@샤1313] 다른 사람들 위해 좋은 마음으로 쓴건데 속상하시겠어요..

22-01-26 14:06

jk1048

헉.. 성예사에서 쓴거야?

22-01-25 21:12

어쩐지좋은일이

후기를 쓰신거에여 병삼리에 쓰신 거에요?

22-01-25 23:02

코코사랑리

내용은 못읽어봤지밈 병원 /원장 비방하는것도 아니고 경험을 쓴거면 국민 알 권리를 위해 쓴건데 그게 고소감인지 모르겠음
개인적이라면 쫄지말고 당당하게 대응했으면 좋겠음 ( 물론 엄청 스트레스받긴 하실듯)

22-01-25 23:53

코르발

* 비밀글 입니다.

22-01-26 03:18

파인애플티

* 비밀글 입니다.

22-01-26 12:25

반짝이111

* 비밀글 입니다.

22-01-26 13:23

샤1313

작성자

* 비밀글 입니다.

22-01-26 15:57

아이스라뛔

그런게 어디있어요 ㅠㅠㅠㅠ

22-01-26 17:36

엽떠큐

헉 근데 후기를 글쓴님이 쓴걸 어떻게 알고 전화한거에요???

22-01-26 18:07

샤1313

작성자

[@엽떠큐] 제 말이요...ㅠ 익명인데.... 물론 제 케이스가 특히해서 금방 알아챌 수 있지만... 이런 플랫폼에 좋은 글만 올라 오는 이유가 설마 병원에서 다 협밥해서 아니겠죠??ㅠㅠ

22-01-26 18:09

엽떠큐

[@샤1313] 진짜 협박해서 좋은 글만 올라오나봐요... 저 지금 병원 알아보는 중인데ㅠㅠㅠ 글쓴님은 후기 결국 지우시기로 한건가욤ㅠ

22-01-26 18:14

mineral

[@샤1313] 저도 협박받았어요 글 내리라고...

22-02-17 04:20

김귤이

* 비밀글 입니다.

22-01-26 18:14

보키보키

어디병원인지 알수있을까여 ㅠ??

22-01-26 18:30

샤1313

작성자

저와 같은 경험을 피하실 수 있도록 알려드리고 싶은데..ㅠㅠ 저 너무 무서워요ㅠㅠ 그래도 제가 올린 글을 안내린 이유가 다른 분들이 이런 일 있었다는 거 알고 계시고 병원을 아주아주 신중하게 고르셨으면 좋겠어요. 저두 너무 정신적으로 힘들어서 내일 무료 변호사 상담하고 정신과 갔다오려구요ㅠㅠ

22-01-26 18:36

보키보키

[@샤1313] ㅠㅠㅠ 힘드시겠어요 ...

22-01-26 18:40

몽다

[@샤1313] 아이고 힘내세요 진짜 ㅠㅠㅠㅠ

22-01-26 20:06

눈두댕이

[@샤1313] 아이고 힘내세요.....

22-01-26 21:02

꽃자매

어디병원인지 거르고싶다

22-01-26 18:40

Hyennys

나도 후기 검수하냐고 물어보니까 갑자기 태도 돌변하더라

22-01-26 19:20

katezzang9…

진짜 이런것도 개인 권리, 자유안데///

22-01-26 19:38

윤진연

헐 미쳤어… 아니 뭠데 그래..

22-01-26 19:44

lwjh

헐...혹시 어디서 작성했어?

22-01-26 20:14

Juju12

어디서 어떤거 했는지 알 수 있을까?ㅠㅜ

22-01-26 20:31

oppoop

엥? 이런 경우가 다 있나? 좋은 의도로 썼을텐데 속상하겠어ㅠㅠ

22-01-26 20:32

초롱초롱884

헐...익명으로 썼는데 어떻게...?! 심적으로 너무 힘드실거 같아요.ㅜㅜ 병원 웃기네요 진짜.

22-01-26 20:53

샤1313

작성자

미치겠어요ㅠㅠㅠㅠ 심지어 협박한 게 어제였는데 오늘 저녁에 제 글에 제가 한번도 듣지 못한 사과를 하고.. 병원에 연락달라고... 어제도 처음에 사과드리러 전화주신댔는데 결국에 목소리 높히면수 좋게좋게 글 안내리면 명예훼손혐의로 고소한다고 협박줬는데... 어떻게 연락해요 병원에ㅠㅠ 더 안좋은 소리만 듣고 협박받고... 정말 이뻐지려고 했다가 당당한척 했지만 마음 속은 무섭고 불안하고 극단적인 생각까지....ㅠㅠ

22-01-26 20:59

SB21

스트레스 안받아야할텐데 맘고생이 심하시겠어요..

22-01-26 21:05

쥬0

와 대박... ㅠㅠ 진짜 무서우시겟다
사실적시명예훼손으로 신곤가.. 힘내세요ㅠㅠㅠ

22-01-26 21:56

justify140…

헐 어찌 알고 병원에서 전화를 했지???? ㅎㄷㄷ 하네 어디 병원인데 ,, 진짜 걸러야지 그럼

22-01-26 22:03

샤1313

작성자

여러분 진짜 제가 어디병원인지 다른 피해자가 없도록 알려드리고 싶은데..ㅠㅠ 그러면 제가 감당이 안될 거 같아요. 제가 자주 쓴 여플 강남언니와 성예사에서 올린 거 맞아요ㅠㅠ 종아리흡입 후기 검색하시면 아마 제가 올린 글에 병원 이름이 뜨니까 아실 수도 있어요...근데 제 경험이고 제가 느낀 바를 바탕으로 작성했기 때문에 신뢰가 되실지 모르겠고 제가 무슨 영향력 있는 사람도니고 단순히 제 경험을 알려드리고 비슷한 상황에서의 피해자 없도록 저의 순순한 마음이라서.. 참고만 해주시고 100번 말씀드릴 수 있지만 본인 몸이 제일 소중합니다. 많은 응원과 따뜻한 말씀 너무나 감사합니다. 아주 힘이 되었습니더

22-01-26 2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