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주 월요일에 드디어 쌍수 하기로 했거든!!!
근데 오늘 아침에 수술하기로 한 성형외과에서 전화가 왔는데 앞수술이 딜레이가 될 것 같다고 7시 30분에 하기로 한 수술이 8시 10분으로 밀린다고 하는거야
딜레이 되기 전에도 늦은 시간대 수술인데 더 늦어진다니까 마음이 안 좋네 원장님도 이정도면 피곤하실테니까...
원래 이렇게 늦게까지 하는 병원이 꽤 있나?? 다들 몇시쯤 수술했었어? 나처럼 늦게 한 사람들도 있어? ㅜㅜㅠㅜ
ㄱㄴ에서 하는건데 대리 이런건 아니겠지..?? 들은 적이 없긴한데 혹시나,,, 벌써 걱정된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