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에 있는 병원에서 작년에 코수술을 했는데
그때는 아주 좋았어요 실장님도 되게 친절하시고.
근데 6개월 후 염증때문에 상담받으러 갔는데 저를 봐주셨던 실장님은 그만두셨다고 중국인 실장님을 붙여주시더군여... 의사소통도 안되고 정말답답했습니다. 어찌어찌 약만 처방받고 2개월후에 다시 방문했는데 다행히 그땐 한국인 실장님이였으나 재수술 예약을 잡으려고 하니
원장님 스케줄을 보고 미리 예약은 안되고 수술전날 전화로 예약을 잡아준다네요.
저는 공짜인 환자라 원장님 남는시간에 수술을 할수 있는건가봐요 ㅋ
원래 다른병원도 이렇게 나몰라라 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