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욜에 수술했으니까 이제 겨우 2일 된건데..
시간 무지 안가는거 같아요..ㅋㅋㅋ
못 씻은지 한 일주일은 된듯한 느낌...ㅋㅋ
얼른 세수 하고 싶어서 죽겠어요~~
어제까지는 의자에서 자서 별로 안부었었는데..ㅋ
어제 밤에 제가 긴장을 너무 풀었나봐요..ㅋ
오늘 아침에 일어나 보니 침대에 누워서 베개에 머리를 박고 자고 있는 내 모습이란~!!!-ㅁ-;;;
순간 놀래서 거울 보니.. 이거 완전 바늘로 찌르면 터질꺼 같더군여..쿨럭~!!
일어나자마자 밥도 안먹고 1시간동안 냉찜질해서 겨우 진정 시켜놨어요~ㅋㅋㅋ
얼른 붓기도 빠지고 멍도 없어져야 할텐데...-ㅅ-;;;
남친 몰래 했는데, 남친이 갑자기 얼굴보자 그럴까봐 은근 걱정되여~~ㅋㅋㅋ
아!! 근데요.. 가끔 코가 쑤시는 느낌나는데, 이거 정상인가요??
염증 생길까봐 은근 걱정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