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뒤(7월22일) 부목떼고 펌펑울었네요 ㅜ
콧대가 너무 높아 아바타 같고 구미호같고 사자같고
ㅜ ㅜ
이틀뒤 7월 24일(월)에
제거해달라고 병원가서 1시간이나 울었네요 ㅜ ㅜ
콧대가 너무 높고
코끝 실리콘도 불편하고
이물감과 부작용의 무서움땐에 빼고 싶다고...
아마도 진상리스트에 올랐겠죠? ㅜ ㅜ
하지만 결국 절골해서 절대 못빼주고 이쁜데 왜 빼냐고
설득당해서 집에 왔어요..
그뒤고 또 시간이 흘러 7월 29일(토)
붓기가 많이 빠졌지만
요리죠리 사진 찍고. 거울을 보지만
여전히
미간이 너무 높고..
미간에 비해 코는 몽툭하고,,,
코가 너무 길고 코가 너무크고..
코쟁이 같아 스트레스 받아요..
(그래도 앞모습은 많이 사람다워 졌네요 ㅜ)
매일밤을 코성형과 보형물제거 사례만 찾아보고
그러고 삽니다....
저도 도움을 받고 싶고...
또 저와 같은 상황이신 분들에게
도움을 주고 싶고...
그리고 저와 같은 별 정보와 생각없이 해보까?라고
성형계획이신 분들 말리고 싶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