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지금으로써 수술한지 4일차 됫고
일단....... 너무 무서웠어......진짜.........수술대......그분위기........
..상담받고 수술대에서 간호사언니들이 먼저 바늘찌른다고 누웠는데 난 전신마취로 진행한단말이야 처음엔 진짜 너무 무서워서 눈딱감고 한번만 참자..이러고
바늘찌르는데 참았어 근데 하나더꼽는거야 내가 다 댓어요??이러니까 이거하나만 더해야겠대 그래서 꼽았어 다됫냐니까 덜댓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간호사두명에서 내양팔 누가누가 ㅃㄹ찌르나 하고있었어 윤곽이랑 수술이라서 바늘이 굵어야된대 그래서 진짜 내혈관보다 바늘이 더 커서 찌르는족족 터졌던거지..간호사 언니가 여긴 저기보다 아플수있대 근데 내가봣을땐 여러번찔러서 아프나 한번찔러서 아프나 아픈건 똑같거든 결국엔 손목에 바늘끼웠어 내가 이런거 다세어보는게 찌질하지만ㅋㅎㅋㅎㅋㅋㅎㅋㅎ총 5번 끼웠어 아프긴 뒤지게 아프더라 하 진짜 나보고 너무 고생하셨다길래 아니요.. 언니들이 더 고생하셨어요 이러고 그러고나서 마취과 의사선생님 들어오시는데 바로 “프로포폴 머라모라”하더니 산소호흡기 같은거 내코에 들이밀면서 숨 천천히 쉬래 진짜 개 무섭고 쇼크사올거같아서 다리 개 벌벌떨고있었단말이야 잠시의 쉴틈도 안주시고 스읍..들이키는데 산소향??에서 갑자기 탁한 향?? 나면서 까만장면으로 바뀌더니 그러고 2초뒤에 수술다끝나있었다? 내가 아직도 기억하는게 몇시에요..?지금먗시에요....?ㅋㅎㅋㅋㅎㅋㅎㅋㅎㅎㅋㅎ몇시에효?퇴근안하세요?ㅋㅎㅋㅎㅋㅎㅋ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
궁금한거있으면 댓달어❤️
병원정보는 안알려줄거야 나중에 후기글 올릴때 알려줄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