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부터 가슴이 작은게 콤플렉스였던게 크면 자라겠지 커지겠지 했던게 지금 19살인데도 너무 작아요ㅠㅠㅠ 평소에 옷입고 할때 가슴이 부각되는 옷이면 뽕이라도 끼거나 해서 보완할 수 있지만 언제까지나 숨기고 속일수만 있는게 아닌걸 알아서... 너무 속상해요 수술은 무섭고 모양이 이상하게 나오거나 부작용때문에 정말 하고싶지는 않지만 수술이 아닌 다른 크림이나 기구로는 확실하게 보장되지 않은 효과가 믿음직 스럽지 않아서 시도도 못하는 중입니다ㅠㅠ 수술이 최선의 방법일까요.. B컵 C컵까지는 바라지 않고 그냥 꽉찬 A컵까지라도 커졌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