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 필러를 일년전에 맞았는데 녹는 필러로 알고 있았는데 어느날 이마를 만져보니 새끼손톱만한 사이로 작게 뭉쳐있는걸 별견했어요..
이걸 계속 두면 괴사 염증 뭐 이런 반응이 올 수도 있다고해서 알아보는데 수술같은걸 하게되면 200이 훌쩍 넘어가더라고요ㅠㅠㅠㅠ
필러 주사도 20-30이긴했지만
그래도 필러 녹이는 주사...잘하는 병원있을까요? 위치는 서울이요ㅜ
이전에 필러 맞은 병원은 폐점해서 다시 가지도 못하고 너무 답답하네요ㅠ
돈도 많이 없는데 아무데나갔다가 함몰되거나 그럴까봐 무서워요...혹시 필러 제거 주사 잘 놓는 병원 서울에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