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CCTV없는 병원은 없지만
보여달라고하면 일부 화면만 보여주거나 장면만 보여주거나
경찰데려와야 보여준다는데도 있고 뭐 수술방 간호사분들 초상권 이런거때문에 환자가 사인받고 다녀야되고
그런 병원들도 많던데
괜히 서로 얼굴 붉히면서까지 CCTV봐야하는것도 웃기고...
어차피 대형 안갈거라 쉐닥이라던지 이런 걱정은 안되고.. 반드시 봐야하는 것도 아니지만
그래도 저는 잠들어 있으니.. 뭔가 찜찜하네요
수술 당일에 CCTV 보호자가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병원 어디 있을까요?
우선 미호, 티에스, 루브르 세곳은 알고있는데 또 있을까요?
코병원으로요!
수술은 복코라서 코첫수술할거에요
얼굴은 작은데 코가 커서 코만보이는데 걱정이 많아서 안하고 있었거든요..ㅎ...
내년 중순까지하면 청내공 끝나서 퇴사할거라 이제는 정말 해야할 것 같아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