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병원은 좀 우디 해보이고 자동문이 신기했음 데스크 친절 했고 상담 젤 첫 번째로 간 곳이라 떨렸음 먼저 차트 쓰고 몇분 안 돼서 상담실 들어감 실장이 원하는 라인 물어보고 절개 할 건지 비절개 할 건지 눈 만져보고 원하는 눈, 궁금한 거 등 진짜 친절하게 잘 설명해줌 근데 약간 기계식처럼 말하는 거랑 계속 윗트임을 같이 하라는 강요함.. 그리고 실장이 상담 받고 싶은 원장님 있냐 해서 아직은 없다니까(이게 진심 후회됨) 그럼 자기가 내가 원하는 눈 라인 쪽으로 잘하시는 원장님을 불러 오신다 했음 그러곤 몇분 안 돼서 원장님 들어 오고 자세히 내 눈 보면서 라인 계속 잡아주시고 친절하게 상담받고 진짜 진짜 만족한 상태로 상담 끝났는데 실장이 마지막으로 궁금한 거 있냐고 또 물어보고 내 눈이 수술하면 너무 예쁠 거 같다고 앱에 후기 남겨줄 수 알냐고 물어봄 근데 안 올려도 되고 자기네 들이 막 전화 해서 확인하고 그러진 않는다 함(이건 ㅍ에서 상담 먼저 받은 친구가 얘기 해줬던 이야기라 그냥 이거 동의하면 할인 해준다고 해서 일단 한다고 함) 그러면서 비용 얘기 시작 했고(지금 ㅍ에서 하는 이벤트가랑 똑같이 부름) 갑자기 마지막에 내가 상담한 원장님 성함 말하면서 저희가 이 원장님이 너무 잘하셔서 다른 병원에서 모시고 왔다해서 의아 했음 그래서 상담 끝나고 병원 나가자마자 후기 찾아봤는데 원장님 후기가 2개 밖에 없어서 지금 다시 가서 다른 원장님으로 바꿔달라할까 고민중임 의사 잘 찾아보고 갈 걸 후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