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무책임한 말들을 하는데,
피부과 교과서에도 보면 수술후 , 외상후
재생과정은 2주안에 진물과 붓기가 멈추고
5주면 붓기다 빠진다고 되어있음
그 이후는
조직이 리모델링되면서 부드러워지고
자연스러워지는 과정인데
이게 잔 붓기임
이 잔붓기라는거, 조직이 부드러워지는거
이거 결과에 별로 영향안줌
한달이면 결과값나온거고
거기서 나아져봤자
10의 결과가 10.5 되는정도로
영향이 미미함.
따라서 한달째 눈 보고 맘에 안들면
10년지나도 맘에 안들거고
시간 지난다고 지금의 느낌에서
크게 달라지지 않음.
그러니 1달째 맘에 안들면
6개월뒤 재수술 가능할시기에 재수술할것을
목표로 일정이랑, 재수술비를 미리 계획하는게 현명함
성형커뮤는 여성들이 많아서 그런가
공감 위로의 댓글이 많은데
아닌건 아니라고 딱 찝어줘야
오히려 도움됨,
"시간지나면 괜찮을거에여"
"붓기는 1년도 간대요"
이런말 하등 필요없음
저런 말은,, 재수술이 보통 6개월 뒤에 가능하니
성형외과에서 그 기간동안
환자들의 컴플레인이나 이런것에
방어기재를 깔아둘려고 하는 말들임.
다시 한번 결론을 강조하면
눈 수술은 한달이면 결과값나온거니
시간 지나고 지금 느낌에서 크게 달라지지않고
아무리 회복늦은 사람이라도 3달이면 게임오버임.
단, 눈매교정은 근육을 건드리는 수술이라 짝짝이가 거의 필연적인데(왜냐하면 정교하게 뜨는힘을 못맞춤 인간이 하는 수술이라서) 다만 인체가 신기하게 어느정도 균형을 맞추려는 성질이 있어서 눈매교정 짝짝이는 반년정도까지는 얼추 맞는 경우가 많으니 이 경우는 좀 기다려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