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울한 사연입니다...
2년전에 쌍커풀재수슐하면서 이마지방이식도 같이하기로했어요~ 지방이식은 1차 2차 로 두번할수있다고했는데
1차때는 수술과 함께 지방이식도 했구요.
2차때는 미리 2달후로 예약날짜지정을 했엇어요.
병원방문하기 전에 제가 연락해서 예약된거 맞냐고 물었더니 예약이 안되어있다더라구요;;
카톡으로 그 당시에 흥분하며 톡을 했던거같아요ㅜㅜ
코디한테 분명히 이 날 하기로했다고 말씀드렷는데 왜 예약이 안되어있냐고요. 그러니 예약이안되어있다고 그 다음날로 급히 잡아준다고 하더군요 ㅠㅠ 변경된날로 방문하고 4~5시간 대기후에 이마지방이식했어요ㅜㅜ 2시간정도 대기하라더니 말이 자꾸 바뀌고 하염없이 대기하다 아침에가서 저녘에 부산으로 돌아왔어요...
1차때는 쌍커풍수술과 지방이식을 하고 마취가 덜풀리고 눈이 떠지지가 않아서 눈앞이 아무것도 보이지않는 상태였는데. 병원문닫을 시간이라 누워있을수 없다그래서 (10분정도 누워있엇나..?)앞이보이지않고 몸을 가누지못했지만 급히 나왔습니다ㅠㅠ
지금생각해보면 너무 서러웠네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