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글은 처음 써봐서 떨리네용 ㅎㅎ
몇년전에 친척이 ㅈㅇㄹ 병원에서 일한 적이 있었어서 그곳 얘기를 자주 들었는데 아주 재밌었던(ㅋㅋ) 병원으로 기억해요.
기억나는 것들중에 몇가지만 말해보자면 거기 원장들 중 최고 원장같은 분이 진짜 경쟁심이 강해서 의사마인드 보다는 비즈니스 마인드로 병원을 운영했는데 그래서 병원에 상담받으러 오는 사람들 최대한 그날에 바로 수술들어가게 했다구.. 그리구 아무래두 실장들이 상담 겸 호객하는 담당이니까 월급같은 경우도 거기서 일하는 몇 의사보다 훨씬 많이 받아갈때도 많고 그렇다네욤. 친척은 그 병원에서 일하다가 결국 회의감이 생겨 가지고 다른 성형외과로 옮겼는데 이제야 의사가 있는 곳에서 일하는 것 같다며 일 잘 다니고 있습니다ㅎㅎ 여튼 결론은 무조건 성형 권유하는 병원말고 솔직하게 말해주는 병원 잘 찾아서 예쁘게 수술 받으시기 바래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