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에 두개는 코수술 일년차
코로 유명한 강남 모 병원에서 화려한 원장님말고
짧은코 담당 자연스러운 원장으로 했고
19년도 9월 그당시에는 너무 화려한 코보단
직반버선 콧대는 높지만 코끝 많이 높지않은그런코를 원해서
20년도 5월..?까지는 엄청 만족했음
그런데 20년도 여름 이후 부터 뭔가 코가 펑퍼짐..?
연골이 딱 묶여서 딱딱해보이는 느낌이 좋은데
그게 풀어지면서 들리고 짧아지는 느낌이 점점 듦
근데 그때 풀페이스 필러가 점점 녹아서 기분탓이려니 ㅎㅏ고 20년도까진 봐줄만 했는데
21년 이후로
콧대 실리콘 쪽까지 너무 낮아져서 미간도 다시 멀어보이고
인상이 다시 촌스러워짐
점점 넙데데 무엇보다 절골까지 쳤는데
앞에서 콧대도 코끝사이..?도 너무 뭉뚝
콧볼이 너무 펑퍼짐하고
연골이 묶인느낌 하나도 안들고
원래도 자연스러운 느낌이라 아무도 코한주 몰랐는데
이제는 못난코 느낌 ㅠㅠ???
원래 코끝 내려앉던지낮아지고 들리던지하는경우
많대서 그런줄은 알았지만 이렇게 빨리코가 사라질줄이야 ㅋㅋㅋㅋㅋ다시 볼드모트로 돌아온거가타여
중간에 코가 짧아진거같아 구축이냐 물어보려
병원 방문 했을때도 원래 짧은 코였다면서
은근히 가스라이팅 하는 기분도 들고
피부도 늘어날 공간 더 없다고 충분히 좋아졌다면서
재 수술하지말고 다른병원도 가지말라는데
이거 구축 맞는거죠…????
수술하기 전도 그리 못난코는 아니였고
화려하게 하눈 병원들보면 저보다 낮고 짧은코였어도
엄청 길게 잘뽑던데
재수술 상담 해보려하는데…..
이병원에서 한거 후회하게 되는거같아요 ㅠㅠ
초반에 수술 일주일 차 정도에
코 안에 핏줄?? 그런게 터져서 피가 쉬지않고나서
타지역 사는데 택시에서 피철철 흘리면서
봉합하러가고
그거 땜에 부목 더 오래 했던고같고
그래서 원래 후기 작성해야되는데 지들도
하라고도 말안하고
경과 보러오라고도 안해서
염증 있을 때 두번 정도가서 항생제
만 받고 그때마다 구축어니라면서
눈으로만 확인하고 괜찮다고 하고 ㅜㅜ
진짜 사후관리 잘해주는 병원이 중요한거 같아여…
나름 코로 유명한 병원인데 원장은 역시대표 원장한테…